이번 시즌 좋은 경기력과 경기마다 다득점을 터뜨리며 유럽 축구의 중심으로 우뚝 선 바르셀로나. 지난 라 리가 10라운드 세비야전이 바르셀로나의 5:1 대승으로 끝나고 옵타는 21세기 라리가 첫 10경기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만들어낸 감독 3인의 기록을 포스트 했다. 공동 1위는 바르셀로나의 펩 과르디올라와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의 기록이며 그 뒤를 따르는 것이 한지 플릭의 기록이었다. 펩 과르디올라는 2008-09 시즌 바르셀로나의 감독으로 부임하여 라리가 첫 10경기에서 34 득점을 만들어냈으며 지네딘 지단은 15-16 시즌 중반기에 라파엘 베니테즈를 경질시킨 레알 마드리드의 소방수로 나서며 마찬가지로 라리가 첫 10경기에서 34 득점을 만들어냈다. 한지 플릭은 첫 라리가 10경기에서 이들보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