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기는 비야레알의 라 세라미카에서 원정팀 바르셀로나가 1 : 0으로 승리했고 핵심은 프랭키 더용과 프랑크 케시에, 하피냐의 움직임으로 인한 경기력 상승 등으로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평소처럼 1-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선발 라인업의 특징적인 부분은 크게 두 가지가 있었는데, 차비 감독이 바르셀로나에서의 선발로 자주 기용중이던 부스케츠가 20R 세비야전 초반에 발생한 발목 부상으로 인해 이번 경기에서 출전이 불가하게 되어서인지 중원을 프랑크 케시에, 프랭키 더용, 페드리 곤살레스 그리고 가짜 날개로서 중원에 가담할 파블로 가비로 꾸렸고 오른쪽 날개로는 근육부상인 뎀벨레 대신 세비야전에서 베스트급 활약을 보인 하피냐를 기용했다. 개인적으로는 오른쪽 날개자리에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