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발 잡담

[부트발 잡담] 새 해의 동기부여가 될만한 축구 어록 10가지

파울리노 하나 2023. 1. 1. 21:14


2022년은 떠나가고 이제 2023년을 맞이해야 하는 때가 왔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께선 작년에 목표로 했던 일들을 이루고 2023년을 맞이하고 계신지요?

축구적으로도 다사다난했던 2022년. 제겐 너무 다사다난했었는지 정말 정신없이 보내버린 것 같기도 합니다.

덕분에 저는 작년에 세웠던 목표들을 잊어버린 채 1년을 보낸 것 같아 아쉽습니다.

그런 의미로, 올해는 여러분들과 함께 꿈을 위해 정진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새 해를 열심히 달리게 해 줄 원동력이 될만한 축구 어록 10가지를 준비했습니다.


- 1 -

이제는 우리들의 마음속에서 살아갈 축구황제
생전에 사랑에 대한 믿음이 컸던 펠레였죠.


- 2 -

무리뉴의 어록입니다. 묵묵히 나아갈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정해 봤습니다.


- 3 -

리버풀의 전설이자 축구에 대한 광적인 사랑으로 유명한 빌 샹클리의 다소 냉혹한 현실을 비추는 어록.
그렇기에 특별한 자극을 안겨주는 어록이라고 생각합니다.


- 4 -

라키티치는 어록뿐만 아니라 피치 위에서도 신념이 드러나서 좋습니다.


- 5 -

- 6 -

그렇게나 염원하던 조국의 월드컵 우승을 이끌어낸 메시의 어록입니다.
월드컵 우승이란 대업을 이룬 후에 보니 더 뜻깊게 다가오는 어록이네요.


- 7 -

현실을 위해 꿈을 타협하길 강요하는 세상
그리고 그런 세상에 굴복하지 않은 자가 승자가 될 자격을 얻는다.
토마스 뮐러는 이걸 전하고 싶었던 듯합니다.


- 8 -

- 9 -

- 10 -

어록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요한 크라이프의 어록입니다.
크라이프는 시간이 얼마나 흐르던 계속해서 우리에게 생각을 제시하는, 또 다른 차원의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