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2

[풋볼리스타 데 호이] 3월 11일 예예 마드리드의 정신적 지주, 피리

풀네임: 호세 마르티네즈 산체스 포지션: 미드필더, 포워드 국적: 스페인 출생일: 1945년 3월 11일 클럽 경력: 1963 - 1964 그라나다 1964 - 1980 레알 마드리드 1980 - 1982 푸에블라 통산 경기: 약 639경기 (브라질 국가대표 팀 약 41경기) 1. 시작 1945년 3월 11일, 스페인 세우타에서 호세 마르티네스 산체스가 태어난다. 임 페리오 데 리피엔 , 소시에다드 데포르티바 세우타 등에서 유소년 축구를 접했고 1960년에 15의 나이로 지역 축구 클럽 AD 세우타에 입단, 유소년 팀에서 성장했다. 1963년에 의학 공부를 위해 당시 그라나다로 이사하며 당시 스페인 2부 리그 그라나다 FC로 이적했고 프로 레벨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인 피리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두 도시의..

[부트발 잡담] 멘탈이 약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좀 지난 경기이지만 코파 델 레이 4강 1차전에서 보인 비니시우스의 모습은 꽤나 이질적이었다. 활약도 활약이었지만 멘탈적으로 불안해 보이는 장면이 몇몇 있었다. 특히 23분경에 벌어진 더용과의 볼 경합 장면에서 도드라졌다. 라이벌 매치기 때문에 서로가 거친 경기를 진행하며 신경을 긁어서 위의 행동을 보인 것일 수도 있겠으나 필자가 느끼기엔 바르셀로나가 지난 엘클라시코 때 정도로 비니시우스를 거칠게 다루지는 않았다고 느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은 아마 그동안 비니시우스를 상대하는 라리가 팀들 대부분이 비니시우스를 거친 방법으로 무력화시켰지만 그에 상응하는 대가(파울이나 카드)를 치르지 않음으로 인해 쌓이고 쌓이던 비니시우스의 여러 불만이 라이벌 매치에서의 의욕과 겹쳐져서 터진 게 아닐까 싶은 것이다. 스포츠..

부트발 잡담 2023.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