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3

[부트발 잡담] 스페인 라 리가 출장 기록 올스타 Tier-4

선수의 경기 출장 수를 기준으로 선정하되, 포지션과 포메이션의 밸런스는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은퇴 선수와 현역 라 리가 선수의 경기 수 차이가 15경기 이하일 경우, 기록 경신 가능성을 고려해 현역 선수를 선정했습니다.GOALKEEPER - 22위, 469경기풀네임: 호세 라몬 에스나올라 라부루포지션: 골키퍼국적: 스페인출생일: 1943년 3월 1일클럽 경력:1965 - 1973 레알 소시에다드1973 - 1985 레알 베티스'베티스 첫 국왕컵의 영광' 선수 생활 20년을 전부 왕가의 인정을 받은 레알 클루브에서 보낸 선수로, 수비수 치고도 작은 170 중반의 신장을 지니고 있었으나, 탁월한 반사신경과 운동 능력으로 역동적인 세이브를 내세워 선수 생활 20 시즌 중 16 시즌을 라 리가에서 보냈다. ..

부트발 잡담 2024.12.28

[기삿거리] 오피셜 - 파블로 가비 부상 복귀

바르셀로나의 2004년생 축구 선수 파블로 가비가 장기 부상을 이겨내고 필드로 돌아온다.지난 유로 2024 예선 스페인 대 조지아의 경기에서 십자인대와 반월판 부상으로 인해 시즌 아웃되었던 가비가 한국 시각 기준 21일 4시에 치르어지는 라 리가 10 라운드 세비야전 소집 명단에 포함되면서 공식적으로 부상에서 복귀했다. 2022 골든 보이 수상자인 가비는 경이로운 체력으로 공수 양면을 성실하게 오가며 팀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던 자원인데, 부상의 여파가 이런 가비의 플레이스타일에 영향을 미치진 않을지 지켜봐야 한다. 만약 기량과 성장세가 그대로라면 높은 라인과 강한 압박 강도를 중요시하는 플릭의 바르셀로나에서 탁월한 자원으로 활용될 것이다.

기삿거리 2024.10.20

일곱 개의 폐를 지닌 사나이, 루이스 델 솔

유럽 축구를 보다 보면 '두 개의 심장' 파벨 네드베드, '세 개의 폐' 박지성 등 흔히들 '하드 워커'라고 부르는, 많이 뛰는 유형의 선수들에게 호흡기관과 연관지은 별명을 지어주는 경우가 있다. 이번에 소개할 선수 또한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무려 '일곱 개의 폐(씨에떼 풀모네스, Siete Pulmones)' 라는 별명을 지닌 선수로 팬들에게 기억되고 있는 '루이스 델 솔'이다. 풀네임: 루이스 델 솔 카스카하레스 포지션: 미드필더, 레프트 윙 국적: 스페인 출생일: 1935년 4월 6일 클럽 경력: 1953–1959 베티스 1953–1954 우트레라 (임대) 1960–1962 레알 마드리드 1962–1970 유벤투스 1970–1972 로마 1972–1973 베티스 통산 경기: 518경기 (스페인 국가..

카테고리 없음 2022.07.31